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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세종 | 홍성축협지회 배합사료공장 MOU관련 현안 대응 투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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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협동조합노조 작성일21-01-22 11:46 조회4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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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0일(수) 18시 30분부터 대전충남세종본부 사무실에서 홍성축협지회 배합사료공장 중앙회 농협사료MOU 관련하여 지회와 본조 현안 대응 투쟁에 관한 논의를 진행 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대충세본부 사업계획 기획단 회의를 마치고 본조 김동은 사무처장, 류동연 조직실장, 최석주 정책국장, 이동근 조직국장과 도성훈 본부장과 박장신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간부 7명이 참석 하였으며, 김동은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비롯하여 홍성축협지회의 투쟁 의지가 중요하다고 주문하며 본조는 언제든 지회와 함게 투쟁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언 하였다.

 

도성훈 본부장도 본부도 지회와 함께 사료공장 매각 반대 투쟁과 고용보장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결의 하였다.

 

박장신 지회장은 그동안의 MOU관련 3차 실무교섭 진행 사항을 설명하였고 지회도 매각 관련 자구책을 조합에 제시하는 등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하였고 흑자 공장을 매각하는 이유를 모르겠고 농협사료에서 홍성축협이 제시한 공장 매각 비용에 대해 부담스러워한다라며 MOU가 쉽게 진행하지는 못할 것이라 주장 하였다.

 

김동은 사무처장은 공장 매각과 관련하여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고 지역 조합의 흑자 사업을 농협중앙회가 일방적으로 착취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한 투쟁으로 맞서자고 주장 하였다.

 

홍성축협지회는 위원장님과 조합장간 면담을 통해 매각에 대해 노동조합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확실히 보여 줄것을 요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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