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대전충남세종본부 2022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다.

도성훈 본부장의 인시말을 시작으로 민경신 위원장이 축사를 건넸고, 민주노총 양동규 부위원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서 모범상과 공로상 시상을 진행했다.

2부 본 회의에선 2021년 사업평가, 회계감사 및 결산, 2022년 사업평가, 특별회계, 회계감사 선출 등을 논의하였다.

올해 대충세본부 사업 방향은 2022년 한 해의 계획이 아닌 3기 집행부의 공약사업을 3년 임기 내 추진하여야할 사업으로 설정하였고, 그 기초를 다지는 원년으로 삼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 조직 강화를 위한 튼튼한 본부”, “조합원과 소통을 위한 알찬본부”, “지회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똑똑한 본부” 건설이라는 기치 아래 대충세본부는 미조직 사업장 조직화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조직체계를 정비하고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이외에도 교육·선전 강화 사업과, 2022년 임단협 공동교섭 등을 추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