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경북과 대구축협지부를 상대로 교섭을 진행 하여 하였으나 경북지역 농협의 사용자측 불참과 대구축협지부는 기 합의를 한상태여서 오후 교섭은 진행하지 않기로 하였다.

 논공농협, 성서농협에서 조합장이 참석하였고 공산농협, 고산농협에서 상임이사가 참석하여 일부 안에 대해 합의를 하였고 7월초까지는 노사간 합의를 하자는 입장을 사측에 전달 하였고, 차기 교섭일은 7월 10일 10시에 개최하기로 하였다.

 대경본부는 6월말부터 7월초까지 각 지회에서 노사간 정리하여 본부공통안이나 지부공통안, 지회요구안 등을 최대한 합의 하도록 하고 7월 중순부터 투쟁을 통해 미합의 조항에 대해 합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