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전에 경인본부는 서인천농협 4층 대회의실에서 본부 집행위원회 회의를 진행하여 5월 본부 사업방향 및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 하였고, 오후 1시30분에는 조합장 면담을 추진하였지만 자리에 없었고 상임이사를 면담 하였는데 본인은 단체협약 요구안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무책임한 말만 되풀이하여 면담 자체가 무의미 하였다.

 이에 결의대회에서 김철수 본부장은 서인천 조합장과 상임이사에 대해 노동조합을 무시하는 처사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였고 경인본부 전조합원이 하나로 뭉쳐 서인천농협지회 단체교섭을 쟁취하자고 주장 하였다.

 서인천농협지회 이선현 지회장은 그간 단체교섭 경과에 대해 보고하며 올 해 반드시 단체교섭을 쟁취하겠다고 결의 하였다.

 경인본부 집행위원회에 참석한 임원들도 투쟁사를 통해 교섭해태를 자행하는 서인천농협 조합장을 반드시 심판하자고 주장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