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한국양계지부 집행간부회의에서 투쟁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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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협동조합노조 작성일20-06-23 14:33 조회7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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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2일(월) 13시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회의실에서 한국양계지부 집행간부회의를 진행 하였다.
한국양계지부는 신임 조합장과 원거리 부당인사에 대해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였으나 신임 조합장은 인사권의 고유 권한이라는 원론적인 주장만 하고 있어 노동조합은 더이상 양보만 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조합의 경영상황이 최악에 직면하고 있음에도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집행부는 책임을 직원들이나 노동조합에 전가시키는 몰염치하고 적반하장식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 하였다.
이에 지부는 전면적인 투쟁을 선포하고 이제는 투쟁이 아닌 전쟁이기에 노동조합 내부조직을 재정비하고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과 함께 전방위적인 홍보전과 집회를 통해 투쟁의 강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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